전라북도 장수군 동촌마을에서 거주중인 우렁각시.
우렁이의 모습을 하고 남편이 집을 비웠을 때 잡안일을 해주던 각시는 자신을 알아본 남편으로 인하여 다시 인간으로 살아간다.
현재는 한복치마 대신 망토를 두른채 자신의 특기를 살려 전주 한옥마을 의생과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인이 되었다.
우렁이의 모습을 하고 남편이 집을 비웠을 때 잡안일을 해주던 각시는 자신을 알아본 남편으로 인하여 다시 인간으로 살아간다.
현재는 한복치마 대신 망토를 두른채 자신의 특기를 살려 전주 한옥마을 의생과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인이 되었다.